1편을 올리고 그 다음 주에 다음 편 쓰겠다고 해놓고 정신 차려보니 또 몇 주가 흘러버림...그치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써보긴 해야지오늘은 사진없이 글만 가득할거같아서 일단 예쁜 사진 하나 올리고 시작...이번에는 나도 고민이 많았던 메세지 작성 및 뷰잉 약속편! 사실 한국에서는 뭐 딱히 이런 절차가 없어서 더 막막하기도 했고 그래서 검색해보면 그냥 간단하게 보내신다는 분들부터 미리 서류까지 다 준비해서 보낸다는 분들도 계시고...심지어 WG를 구하시는 경우 본인의 성향까지 적는다는 것까지 너무 다양해서 어떤게 맞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사실상 정답은 없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WG를 구하는게 아니어서 성향은 배제했고, 처음부터 서류까지 보내자니 너무 개인 정보를 뿌리는 느낌이라 일단은 메세지만 적어두고..